정신차려보니 HTTP 완벽가이드 책 뽀개기 모임에 들어와있다. 매주 1챕터씩 읽고 정리하는 것인데, 일종의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이다. 책을 보니 1.1 HTTP 개관은 다른 주제들의 정리와 같은 챕터라 어느 정도로 설명할지 애매하여 각 목차들을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고 정리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작성하려고 한다. (날로 먹는 느낌인데..😏) 1.2 URL과 리소스: URL 구성요소와 RESTful시 주의점에 대해 살펴본 후 리소스와 관련한 최적화(Concatenation, Spriting, Resource inlining 등)에 대해 정리한다. 1.3 HTTP message: HTTP Spec 문서를 기초로 메시지의 구성요소와 메서드의 동작방식을 정리하고 Java code로 구현해본다. 상태코드를 사용하면서..
이 포스팅은 "도커/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컨테이너 개발 실전 입문" 책을 읽고 스터디한 내용을 다룬 포스팅입니다. "Docker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Docker는 소프트웨어를 컨테이너는 표준화된 유닛으로 패키징하며, 이 컨테이너에는 라이브러리, 시스템 도구, 코드, 런타임 등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Docker를 사용하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포 및 확장할 수 있으며 코드가 문제없이 실행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 AWS 1. OS를 가상화한 기존의 방식과 Docker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이퍼바이저(VMM) 기술을 이용한 가상화 방식에는 native와 hosted 등 2가지..
여름이 왔다. 긴장이 풀려버린 탓인지 지독한 감기에 걸려버렸다. 플랫폼 개발, 커리큘럼 설계, 스터디 준비, 코드 리뷰 등 해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지만 머리가 핑 하고 돌아버린다. 휴가를 쓰고 14시간이나 자버렸지만 몸 상태는 여전하다. 이왕 이지경이 돼버린 거 포비한테는 미안하지만, 오늘 하루 더 쉴 겸 상반기 회고를 한다. 상반기의 화두는 역시 우아한 테크코스이다. 우리 팀엔 매주 새로운 미션이 있었고 지난 주에 레벨 1 과정을 어떻게 잘(?) 마무리했다. '우아한 테크코스'란 이름을 짓는 것부터 기획, 마케팅, 플랫폼 개발, 선발(선발 방식 설계, 온/오프라인 문제 출제, 평가 등), 커리큘럼 설계, 코드 리뷰, 강의, 생활 방침 설계 및 면담, 각종 이벤트 준비 등등..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