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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TIL

[TIL]180226-0304

가그린민트 2018. 2. 27. 15:14

3 / 03 (토)

1. 장고걸스 튜토리얼

Django 스터디로 하기로 했던 인강을 듣기에 앞서 이진석님께서 장고걸스 튜토리얼을 영상으로 만드셨기에, 이를 해보았다. 이전에도 파이썬을 접해보긴했으나, 누군가 만들어놓은 플러그인 수정이나, 간단한 데몬 및 웹서버를 만들어봤던지라, Django는 처음 접해보았다. 확실히 ORM이나 모델링이 자바에 비해서는 굉장히 효율적인거 같고, 다양한 함수들, 그리고 Restful api 작업도 수월하였다. 물론 어떤 언어든 서비스가 고도화되면 프로그램의 복잡성이 올라가겠지만, 흐음..

3 / 02 (금)

1. 나름의 소득

어제는 시험을 앞둔 지인과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오늘 이런저런 밀렸던 ToDoList들을 해결했다.

우선 Node.JS(Express)로 RestAPI(대댓글 기능) + Social Login를 테스트해보았다. Node는 당분간 여기서 멈춰두고, 계획대로 장고부터 진행해야겠다.

두번째로 Spinnaker 실습을 하였다. 성공 !!

이번엔 Jenkins + spinnaker 구조이고, 구성과정에서 ansible, packer를 사용해보는 경험을 하였고, 배포 및 롤백 등의 경험을 해보았다. 

(Travis CI도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 공식 문서가 안나온 모양이다 ㅠ.ㅠ)

서비스 규모와 상관없이 DevOps의 관점에서 배포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것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분간 프로젝트는 최소한의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느정도 수익모델이 생기기 전까지는 커스터마이징 연습을 해두어야겠다.

아, 그러고보니 Docker Swarm을 건너뛰었는데.. 흐음.. 어느정도 도구들을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어떤 도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래서 Dev와 Ops 그리고 타팀까지 고려하여 모두가 같은 동기, Process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아키텍처가 좋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것 같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DevOps tutorial을 만들어볼까하는데, 어떤 Step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관련 링크 : http://docs.armory.io/



2 / 28 (화)

1. 스터디 계획

3월을 앞두고 어쩌다 스터디가 만들어졌다. 

핵심은 "읽고 쓰고 말하기" 이다.

계획시 고려했던 부분은,

읽고(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 그리고 구속력은 어떤 방식으로 ? 쓰기 작업 or 기간 or 벌금)

쓰고(방식은 ? blog or 서평 or 말하기 작업을 위한 발표자료)

말하기(생산성있는 말하기란?)

< 파인만 학습법 >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학습법

1. 배운것을 종이에 적는다
2. 그것을 간단하게 설명해본다. 막히는 부분을 체크한다
3. 다시 공부를 한다. 설명을 최대한 단순화한다

즉, 파인만의 학습방법에 따른 산출물에 포커스를 맞추며, 

말하기는 자신이 정리한 부분에 대한 확인 및 공유와 이해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해결정도 수준의 후처리 작업으로 분류

산출물은 책에 따라 내용정리(blog)/코드 두 가지의 형태로 나올거라 예상

전체 계획은 OOAD(Django) -> 디자인패턴 -> DDD -> Microservice(node.js) 의 흐름으로 잡고 있으나, 

3월의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독서리스트 수정여지가 다분히 있음

3월 계획 : Django(https://nomade.kr/vod/django/) + OOAD으로 진행

모임 일정 : (3/31, 토) | 장소 및 정확한 시간 미정

벌금 : 당일 식비 혹은 스터디룸 대실료
DevOps와 SE를 위한 리눅스 커널 이야기

인프라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디자인 패턴 가이드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Real MySQL

데이터 분석을 위한 SQL 레시피

스프링 마이크로서비스

Node.js 마이크로서비스 코딩 공작소

2 / 27 (월)

1. 이삭줍기 성공


2. DevOps란 ?

사실 정리하고나서도 아직 개념들이 많이 모호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직접 프로세스에 대해 고민하고 도구들을 적용해나가다 보면 자연히 해결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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