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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180312-0318

가그린민트 2018. 3. 14. 01:05

3 / 14 (수) ~ 18 (일)

1. 복잡성 측정

시간복잡성(Big-O, Big-오메가, Big-세타), 공간복잡성 측정을 위한 도구들을 찾아보는데, codility 처럼 깔끔하게 나오는게 없다. github과 codacy가 바로 연동되어서 편하기는 한데 lint 등을 체크하기엔 용이하나 복잡성 관련 지표는 적다. sonarqube는 설치형이고(중간에 로그보니 elasticsearch도 사용하는 듯) 뽑는 데이터도 다양하다(기술부채도 수치화하고, Code Smell이나, 보안 취약성, 버그, Coverage 등도 체크하며 그에 따른 이후 작업을 매니징할 수 있어 현업 인프라에서 사용하기엔 유용할듯 싶다. 물론 잘 관리될때에 한해서..). 다만 복잡성과 관련해서는 cyclomatic complexity만 산출하는 것 같다. 흠.. 어라, 쓰고 나서 다시보니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네, 오픈프로젝트의 경우 무료인듯 하고, travis랑도 연동이되네.. 이것도 한번 해봐야지 ㅎㅎ

2. SQL 스터디

생각보다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듯 하다. 더불어 sqlp 시험도 같이 준비해보는 것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3. 자료구조

면접을 앞두고 기본기가 많이 약한 것 같아 코딩인터뷰완전분석 자료구조 부분과 다른 책에서 관련 부분을 발췌해 봐봤는데.. 애매하다. 뭐가 이리 확실히 아는 부분이 없지.. ㅠ.ㅠ 

4. 인강..

금방 끝내고 토이프로젝트 하나 진행하려 하는데.. 어후 생각보다 진도가 너무 더디다. 보다  계속 졸고 ..  모두의학원 백오피스를 장고로 구현해볼까 생각중인데.. 흐음..

5. git 정리

얼마전에 프로젝트들을 레파지토리 및 브랜치 기준으로 정리를 했었는데, 잔디 효율이 떨어진다고 디렉토리 기준으로 바꾸라고 (지속적으로 ㅡㅡ!)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바꿔봤는데. ㅋㅋㅋㅋ 뭐 자잘한 것들 날려서여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냥 코딩을 별로 안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ㅡㅡ. 잔디의 변화가 없네 ㅋㅋ 이전 스타일의 경우, 각 스텝별로 커밋메시지 확인이 용이했는데.. 뒤죽박죽 섞여버리고.. 

여러 레파지토리를 합칠 경우 아래의 작업으로 진행하면 커밋메시지를 합칠 수 있다.

1
2
3
git remote add project-a path/to/project-a
git fetch project-a
git merge --allow-unrelated-histories project-a/master
cs


3 / 12 (월) ~ 13 (화)

1. OOA&D

객체지향방법론.. 프로그래밍 스킬 자체를 늘린다기보다는 (앞부분 3장정도까지 봤을 때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어떤 접근방법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전에도 head first 책을 몇권 소개받은 적은 있었으나, 예전 사회과학 공부하던 시절 버릇이 남아있는지 일반적인 텍스트와 다른 구성이 정서에 맞지 않았다. 이번에도 스터디를 시작하고는 2주가 지나도록 책 몇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런 시점에(?!) 읽히기 시작했다(3장이면 180 페이지인데, 뭐 한페이지에 내용이 그닥 없어서..) 아직까지는 최근 프로젝트를 하며 몸소 겪었던 요구사항 및 유스케이스 명세 및 변경에 대한 내용들(+캡슐화)이라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만, 프로그래밍을 처음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권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2. 스터디

코딩인터뷰완전분석 스터디와 관련하여 오랫만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고, big-O 부분 내용을 읽고 문제를 푸는 중이다. 왜 내 코드는 보기만 해도 역겹고 냄새나는걸까 .. 소비생활에 젖어 스스로 생산해낸 것에도 인색한 평가가 공존하는 건지, 권태에 빠진 고양이마냥 눈이 시끌시끌한건지..

SQL 스터디의 과제로 'SQL튜닝의 시작' 1장을 보는데, 3페이지인데도 당황했다. 그래도 DB는 mysql, mssql, 그리고 NoSQL 쪽도 경험이 있고 MySQL은 주니어급은 다뤄봤다 생각했는데, (아무리 오라클은 처음이고 튜닝 힌트 경험이 없다고는 하지만) 첫 페이지의 SQL을 보니.. 앞으로의 스터디 일정이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ㅠ.ㅠ 그래도 스터디 리더분께서 적극적이시라.. 파이팅해봐야지 ..

3. 프로젝트

이번에 NodeJS로 작업하고나서 느낀 점은.. 실제 프로덕션 환경을 어떤 언어로 하든지 간에 요구사항 명세하고 데이터 셋을 맞추는 기간에는 NodeJS로 작업하는게 꽤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 apidocs도 가독성이 뛰어나서(내가 swagger를 잘 못썼던 탓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테스트용 엔드포인트로 두기 적당한거 같다. 잘 죽는 부분들도 pm2 같은 툴들이 관리해주니 문제도 없을 것 같고.. 다만, 요새 OOA&D를 읽다보니 자바는 자바만의 매력이 있는듯하다. 향후 코틀린도 학습하게 될테고, DDD를 익히게 될텐데.. 메인 언어를 어떤 것으로 할지는 좀더 경험이 쌓여야 판단이 설듯하다. (각자의 매력들이 있으니..) 뭐 결국엔 다루는 서비스가 CPU Intensive한지 비동기처리가 주요한지 등으로 나뉘게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것도 지금 수준의 판단이기도 하고..(또 요새 php/laravel이나 python/django를 권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있으니.. 허허)

4. 취준

몇군데 회사들에 지원하였고 면접 일정들이 잡히기 시작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할 때는 확실히 알았던건지, 아는 것이 그게 다였던건지는 몰라도 분명히 아는 것들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면접을 임했던 것 같은데.. 최근 이것저것 일 벌여놓고 진행하다 면접 볼 생각을 하니, 그래서 내가 제대로 아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개념에 대해 한 문장으로 답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지난 달에 이러저러한 일들로 정리를 못하고 흘려보낸 시간들이 이렇게 덮쳐오는구나. 면접 준비를 따로 하고, 프로젝트 및 스터디도 진행하는 것은 내 달란트로는 부족할 것 같고. 우선은 하던 것들 진행하면서 면접을 보고 올 듯 싶다. 생각해보면 입사하고나서 결국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인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도 ..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ㅡ,.ㅡ;; 

5. git

http://ohshitgit.com/ 여기에 git reset --mixed HEAD~ 도 추가해야 할듯. hard와 soft만 써봤는데.. 아, default가 mixed구나.(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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