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24 (일)Spring 4.0 1~2장 9 / 23 (토)휴식 9 / 22 (금)스프링 프레임워크에 이르기까지(생각보다 '열혈강의 웹 개발 워크북'을 읽고 정리하는데 오래 걸렸다. 특히 이번주는 TIL도 꼬여버렸다. 책을 2회독하고, 정리하면서 한번 더 보았지만 아직 완전히 내 것이 아닌 거 같은..(특히 책의 후반부) 너무 많은 개념들이 레퍼런스처럼 평면적으로 늘어져있고, 특히 페이지 컨트롤러 부분은 정반합 사례들이 너무 많아 길을 잃기 일수였다 ㅠㅠ. 아직 초심자인 나에겐 아직 소화하기 힘든 주제들인 것 같다. 좀 더 공부한 후에 다시 봐야겠다.) 조깅 9 / 21 (목)웹 개발 워크북 6~8장 다시 읽기 및 정리조깅 9 / 20 (수)웹 개발 워크북 4~5장 다시 읽기 및 정리 9 / 19 ..
요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프레임워크 사용법만 익히면 웬만한 기능들을 큰 오류없이, 성능의 큰 손실 없이, 빠르게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프레임워크란 무엇인가? 라이브러리가 개발에 필요한 도구들을 단순히 나열해 놓은 것이라면, 프레임워크는 동작에 필요한 구조를 어느정도 완성해 놓은 반제품 형태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단순히 빈 관리를 위한 IoC 컨테이너를 넘어서 웹 MVC 아키텍처와 보안,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단 넘어가자) 따라서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그리고 프레임워크로 해결할 수 없는 요구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작’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이를 구현하는 ‘구조’ ..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데이에 다녀왔다. 첫 번째 세션이 조대협 님이기도 했고, 경기창조혁신센터 9층의 coworking space도 구경하러 갔다. 우선, coworking space는 대만족이었다. (각 공간의 배치도 좋았고, 조명도 적절했으며, 의자도 좋아서 오래 앉아서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그리고 적당한 정도의 소음과 음악이 까페의 분위기를 자아냈고, 무엇보다 커피가 공짜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구석에는 휴게 공간도 있었는데 밤에 내려다보는 판교의 거리는 여러 감상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AWS는 그 전 부터 간단하게나마 사용해왔었고, awsome day, summit 등의 행사나 awskrug, meetup 소모임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 접해왔었다. (내 나름대로는) AWS가..